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3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69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3월에 비해 0.9% 증가한 숫자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205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고, 이어 스카니아 110대, 만(MAN) 74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이베코 32대 순으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카고와 밴이 포함되는 특장차가 198대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트랙터 146대, 덤프 90대, 카고 25대, 버스 10대가 뒤를 이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