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강원도 춘천시와 전라북도 군산에 새로운 개념의 쇼룸인 ‘폭스바겐 터치 포인트(Volkswagen Touch Point)’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터치 포인트’는 지역별 주요 상권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쇼룸의 형태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한국시장에서 중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원, 전북 지역은 폭스바겐이 지난해 수입차 판매에서 1위를 기록한 곳으로 탄탄한 영업망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새롭게 개설된 ‘폭스바겐 춘천 터치 포인트’는 총 면적 281.94m2의 규모로 강원지역 공식 딜러사인 뉴젠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광주 및 전라도 지역 공식 딜러사 지오 하우스가 운영을 맡아 공식 영업에 나서는 ‘폭스바겐 군산 터치 포인트’는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 165 m2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각각의 터치 포인트에서는 7세대 신형 골프와 파사트, 티구안 등 상권에 따라 엄선된 폭스바겐의 핵심 차종을 만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탄탄한 딜러십을 구축해온 딜러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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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