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오지현 선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로골퍼 박인비(KB금융그룹), 유소연(메디힐), 오지현(KB금융그룹) 등 3명을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각 분야에서 벤츠의 핵심 가치인 ‘최고’를 몸소 실천하는 인물들로 선정된다.

각각 2016년, 2017년부터 벤츠코리아와 인연을 맺어온 박인비‧유소연 선수는 올해도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을 지속하게 됐다. 또 올해부터는 오지현 선수가 새롭게 영입됐다.

이들 브랜드 앰배서더 3명은 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출전하며 벤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벤츠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행사 및 고객 초청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30여년간 국내외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전 세계 벤츠 고객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PGA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마스터즈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을 포함해 다양한 골프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