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를 개최하고 가족 단위 고객에게 공연 관람, DIY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는 지난 13~14일 충북 제천에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열렸다. 빌리지의 랜드마크인 ‘청춘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와 함께 ‘드림캐쳐&젤리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엔 올해 초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차도 마련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의 참가자들이 신차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시승 후 구매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인 빌리지에서 매월 1회 새로운 테마의 파티형 캠프 쌍용 패밀리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빌리지는 쌍용차 고객 누구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캠핑장 대비 확장된 캠핑사이트는 물론, 잘 정돈된 환경과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