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1월 국산차 5개사 판매량은 10만 2,794대로 전월 11만 4,654대 대비 10.3% 줄었다.

브랜드별 판매량에서 새해 용의 기운을 받아 기아가 현대차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쏘렌토는 국민차 자리를 굳건히 사수했다. 카니발의 판매량도 순항이 이어지며, 새해에도 무적 기아의 시대를 알렸다. 현대차는 그랜저를 제치고, 싼타페가 브랜드 간판 모델로 떠올라 현대와 기아 모두 SUV가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기아는 4만 4,683대로 전월 4만 5,167대 대비 1.1% 소폭 내려갔다. 쏘렌토는 9,284대로 집계되며, 전월 8,068대 대비 15.1% 늘어났다. 카니발은 7,049대로 나타나며, 전월 5,305대 대비 32.9% 더 팔았다. 스포티지는 5,934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월 5,739대 대비 3.4% 늘어났다.

현대 싼타페

현대차는 3만 8,461대가 판매돼, 전월 5만 1,478대 대비 25.2% 덜 팔았다. 싼타페는 8,016대로 전월 7,682대 대비 4.3% 소폭 뛰었다. 투싼은 5,152대가 팔리며, 전월 3,588대 대비 43.6%가 더 나갔다. 포터는 4,927대를 기록하며, 전월 6,053대 대비 18.6% 덜 팔았다.

제네시스는 1만 1,349대로 집계되며, 전월 1만 694대 대비 6.1% 점프했다. GV80은 4,596대가 판매되며, 전월 4,437대 대비 3.6% 더 나갔다. GV80은 3,494대로 나타나며, 전월 2,129대 대비 64.1% 급증했다. GV70은 2,232대로 전월 2,648대 대비 15.7% 덜 나갔다.

KGM 토레스

KG모빌리티는 3,762대가 판매돼, 전월 3,507대 대비 7.3% 상승했다. 토레스는 1,462대로 나타나며, 전월 1,383대 대비 5.7% 증가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1,362대로 집계되며, 전월 1,008대 대비 35.1% 더 나갔다. 티볼리는 627대로 전월 466대 대비 34.5% 올라갔다.

지엠은 2,894대를 기록하며, 전월 2,214대 대비 30.7% 판매량이 증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246대로 나타나며, 전월 1,637대 대비 37.2% 상향 곡선을 그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461대로 집계되며, 전월 407대 대비 13.3% 우상향 그래프를 나타냈다. 트래버스는 119대를 판매해, 전월 47대 대비 153% 더 파는 기록을 썼다.

르노는 1,645대를 팔며, 전월 1,594대 대비 3.2% 더 팔았다. XM3는 974대로 전월 706대 대비 38% 점프했다. QM6는 577대를 나타내며, 전월 756대 대비 23.7% 빠져나갔다. SM6는 94대로 집계되며, 전월 132대 대비 28.8% 내려갔다.

르노 XM3

이상진 daedusj@autod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