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전주에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웨인 첨리)는 15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크라이슬러 공식딜러 라온모터스(대표: 조성태)에서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전주 서비스 센터는 450㎡규모로 최첨단 와이텍(wiTECH™) 장비를 갖추고 있다.전주 서비스센터는 한 달 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날 공식 오픈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전주 서비스 센터의 오픈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국 주요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재정비 및 강화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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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