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시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소형 모터사이클부터 대형 모터사이클까지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블랙/크롬 디자인의 새로운 전시장 테마를 적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중심의 쇼룸 구성으로 고객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관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커뮤터 인기 모델인 110cc 슈퍼커브부터 럭셔리 투어러의 대명사인 1,800cc 골드윙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고객 라운지는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선되었으며,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정비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의 리뉴얼 오픈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최재성 대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인천 지역의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