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포럼이 주최하는 2020 차세대 배터리 최신 기술세미나가 12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 된다. 이번 세미나는 부득이하게 현장참가가 어려운 등록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된다.

12월 17일에 진행되는 ‘2020 차세대 배터리 최신 기술세미나’에서는 학계, 업계, 연구소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전기차배터리 BMS 기반 내부상태 모니터링 및 최적화 기술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기반 전고체전지 실용화를 위한 기술적 과제와 전망 ▲리튬이온계 이차전지 대 여타 차세대 전지 비교 분석 ▲리튬이온전지용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소재의 이슈 및 기술동향 ▲유기소재 기반 전고체전지 기술개발 동향 ▲배터리 전기적 위험 및 화재조치방안과 같은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이 2025년이면 2,200만 대규모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전고체전지,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고안전/고효율 전기차 개발을 위한 전기차 화재요인 분석 및 배터리 문제점에 대한 방안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마이스포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28만원(VAT포함가), 현장등록은 35만원(VAT포함가)이며 세미나 프로그램 1일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비용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