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22일, 패션을 주제로 프랑스 문화예술 체험과 시승을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아트데이’를 진행한다.

격월로 진행되고 있는 프렌치 아트데이는 프랑스 문화예술 도슨트 프로그램과 시승을 연계한 브랜드 체험 행사다.

DS 스토어 강남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렌치 아트데이는 프랑스 패션스쿨을 졸업하고 여성복 브랜드 ‘에스미어(S.MI-EUR)’를 론칭한 디자이너 김미현과의 프렌치 패션 토크쇼로 진행된다. 프랑스 고급 맞춤복인 오트쿠튀르에 영감을 받은 DS와 프랑스 패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세 차례 진행되며 프리미엄 컴팩트 SUV ‘DS 3 크로스백’과 지난 달부터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순수전기차 버전 ‘DS 3 크로스백 E-텐스’의 시승이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일(금) 오후 4시까지 DS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PSA 파이낸스를 이용하여 DS 3 크로스백 구입시 300만원의 프로모션 할인과 소낙스 케어프로그램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8월 출고 고객에게는 1년 타이어 안심보험과 DS 3크로스백 3인치 미니어처, 그리고 전국 6곳의 롯데 시티 호텔에서 이용가능한 숙박권 또는 고급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