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소 132만 1,000원에서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한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2020년식 신형 티구안은 프리미엄 모델이 4,250만원에서 4,117만 9,000원으로 132만 1,000원 인하되며, 프레스티지 모델은 4,550만원에서 4,411만 3,000원으로 138만 7,000원 인하된다.

지난달 6일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의 럭셔리 플래그십 대형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이 8,890만원에서 8,747만원으로, 프레스티지가 9,690만원 에서 9,547만원으로, R-Line이 1억 90만원에서 9,947만원으로 각각 인하 분 반영 최대치인 143만원씩 인하된다(모두 부가세 포함).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소세 인하분 반영과 함께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3월 한달 간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3년 신차보상교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개소세 인하분 반영 및 3월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