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법무법인 세종은 전기차를 비롯한 관련산업의 급성장과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예견되어지는 법률적 이슈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전기차산업 발전을 선도하는데 공동협력 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하여 전기차를 비롯한 관련산업의 환경변화와 이에 수반되는 제도구축 등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법무법인 세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차를 비롯한 4차산업 혁명이 급격히 진행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제도개선관련 입법·행정부분의 정비와 새롭게 대두되어질 법률적 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시스템 구축에 노력해나갈 것”이며, “제7회 국제전기자동엑스포 기간에 법률·제도·전기차산업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학술대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