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그룹이  시트로엥의 CEO로 빈센트 코비 부사장을 임명했으며,  DS 오토모빌의 새로운 CEO는 베아트리스 푸쉐 부사장을 선임했다.

 시트로엥은 빈센트 코비 CEO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DS의 새로운 CEO는 베아트리스 푸쉐 전 DS 부사장이 임명됐다. 베아트리스 푸쉐 CEO는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 및 글로벌 전략 수립 경험을 거친 업계 전문가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