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기존 송파 서비스센터를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여, 오는 8일 오픈식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편리한 위치와 개선된 서비스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송파 서비스센터에서 송파구와 위례 신도시에 인접한 송파·위례 서비스센터(하남시 감이남로 30)로 확장 이전했다.

새로 오픈하는 포드·링컨 송파·위례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07.44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25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 공간과 총 6개의 워크 베이 및 대형 차량 전용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포드코리아의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8명의 포드·링컨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일 최대 35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동남부 권역 및 위례 신도시 지역의 포드·링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