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임 사장으로 하언태 울산 공장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신임 하언태 사장은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30년간 완성차 생산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생산담당을 겸직,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