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12일(토), 13일(일) 주말 이틀간,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인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아테온과 티구안의 전시 및 시승 행사인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를 진행한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주말 하루 평균 10만 명 정도의 방문객을 보유한 인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인 만큼 폭스바겐이 마련한 이번 전시 및 시승 이벤트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아방가르드 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그리고 일주일 만에 2,50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아테온과 티구안 타깃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감각적으로 꾸며지며 포토존 SNS 참여 이벤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출발하는 아테온, 티구안의 근교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6일까지 폭스바겐 로드투어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응모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7일(월)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 개별 안내된다.

폭스바겐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인천은 장거리 출퇴근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폭스바겐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왔으며 여전히 잠재고객이 많은 시장”이라며 “인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테온과 티구안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