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9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관람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모델 및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다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이달 초 다재다능한 SUV 모델인 ‘더 뉴 GLE’와 디지털 세대에 개성 있는 룩을 선사할 ‘더 뉴 A-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보다 활동적이고 트렌디한 고객층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대회에서 관람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차량들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메인 경기장 및 갤러리 플라자에는 더 뉴 GLE 450 4MATIC, 더 뉴 A-클래스 220 Hatch와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 350 e 4MATIC 등 다채로운 모델이 전시된다. 더 뉴 GLE 450 4MATIC은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SUV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모델이다. 또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한 더 뉴 A-클래스 220 해치는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성능, 최신 기술 등을 앞세워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과 한성자동차에서는 최신 모델인 더 뉴 GLE와 더 뉴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부스 내에서 시승 신청 및 상담,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나아가, 지난 7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10세대 E-클래스 10대를 VIP 및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