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4박 5일 차량 지원 이벤트 ‘레디. 셋. 썸머(READY. SET. SUMMER)’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 캐딜락 대표 차량들을 직접 경험하며 캐딜락만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객들은 장기간 시승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감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캐딜락 차량의 진가를 느껴볼 수 있다.

캐딜락은 한층 진화한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어반 럭셔리 SUV XT5,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등 주력모델들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세 모델 중 한 가지 모델을 신청해 시승할 수 있으며, 정해진 대여기간 중에는 신청자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레디. 셋. 썸머’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차량은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지원된다. 최종 당첨자는 7월 29일 개별 통지된다.

황재섭 캐딜락코리아 대표 대행은 “지친 일상을 벗어나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캐딜락을 통해 더욱 즐거운 순간들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캐딜락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