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지점 및 대리점에서 우수 영업담당을 특별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우수 영업담당 특별 위촉 기간 중 르노삼성 지점 및 대리점에 신규 위촉된 영업담당에게는 판매수수료와 별도로 일정 조건 충족 시 6개월 간 국내 최고 수준인 총 900만원의 기본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르노삼성이 모집하는 영업담당 직군(위촉직)은 르노삼성 지점 및 대리점과 판매중개 계약을 맺고 신차를 판매하는 개인사업자다.

세일즈 입문교육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전문 영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차량 설명과 응대, 철저한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내년 상반기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 인스파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우수 영업담당 확대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고 지난해까지 17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던 판매서비스 고객만족도 또한 더욱 높여 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만의 수준 높은 판매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조금 다른 특별함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 영업 인재 양성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특별 위촉 기간 동안 르노삼성과 함께 성장을 꿈꾸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영업담당 위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지점 및 대리점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