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오토모빌(이하 DS)이 이달 DS테크니컬센터 5개를 추가 개소하고 발레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DS는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DS테크니컬센터를 추가 개소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차량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DS는 고객 접점 확대를 비롯해 프리미엄 서비스인 DS온리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발레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차량 점검 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 인도해준다.

DS온리유는 발레 외에도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DS 어시스턴트, 고객 전용 콜센터 DS앳유어서비스, 통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MyDS 앱, 브랜드의 정체성인 아방가르드 정신을 알리기 위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 DS 클럽 프리빌리지 등으로 구성된다.

DS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 오너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크니컬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VIP 마케팅을 통해 DS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