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오는 8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31개 전시장에서 링컨 노틸러스(Nautilus)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링컨코리아는 노틸러스 출시를 기념해 이번 시승 행사를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노틸러스 및 링컨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8일부터 전국 5개 전시장(신사, 수원, 제주, 마포, 구리)을 시작으로 7월 6일 동대문과 대전 전시장까지 총 31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노틸러스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코-파일럿360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시승 후 케이터링 서비스, 네일아트‧케어 서비스, 가죽공방 프로그램 등 각 전시장에서 준비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장별 프로그램은 상이하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링컨 골프볼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노틸러스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 오일 무상교환 쿠폰, 판도라 진주 목걸이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링컨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강상범 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노틸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링컨만의 시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노틸러스의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과 정성 및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