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Retailer of the Year)’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리테일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우수 리테일러의 성과를 치하하고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9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 임직원 및 우수 성과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재규어 및 랜드로버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베스트 마케팅 매니저, 베스트 퀄리티 매니저,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4개 부문에서 총 21가지 시상이 진행됐다.

세일즈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한 리테일사로는 KCC오토모빌(대표 김재욱)이 선정됐다. KCC오토모빌은 ‘인증중고차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도 수상했다.

아울러 2018년 한 해 최고의 판매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 선진모터스 동대문 전시장, KCC오토모빌 원주 전시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 센터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 성남 서비스센터,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순천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지금까지 괄목할 만한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리테일러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껏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실현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