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2019 포드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포드·링컨 전 차종 고객에게 차량 점검 및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안전운전을 대비한 체계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오일 품목 무상 보충 서비스, 사고수리지원(무상 견인서비스- 운행불가차량 한정, 50km)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퍼, 에어컨 필터 15% 할인, 에어컨 가스 충전 50% 할인 등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코백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향균탈취 혜택이 주어진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과 즐거운 휴가를 떠나기 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현 parking@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