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건이다. 세단과 SUV 사이에 위치해 두 차종을 아우른다.
북유럽의 합리적이고 기능적인 태도로 만든 왜건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조명을 받지 못하는 차종이기도 하다. 세단의 승차감과 성능, SUV의
기능에 더해 희소성까지 갖춘 셈이니,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욕심낼만하지 않을까. 볼보 크로스컨트리를 소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