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가 만든 GLC. . 순한 양처럼 도로 위를 달리지만 고삐를 풀면 사자를 잡아먹을 듯 달려들기도 한다. 고성능 소형 SUV의 당찬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메르세데스 AMG GLC 4매틱을 타고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