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남과 인천 전시장, 그리고 AMG 퍼포먼스센터 방배전시장과 삼성전시장을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 하고, AMG 퍼포먼스 센터를 서초전시장에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한성자동차 강남과 인천전시장은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따뜻한 느낌의 내추럴 우드와 낮은 조도의 라이팅,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가구 디자인이 블랙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리뉴얼 된 전시장에는 미디어월을 설치, 최신 미디어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첨단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쇼룸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리뉴얼이 진행된 강남전시장의 경우, 도산대로 수입차 거리의 서막을 열며, 국내 수입차 업계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적인 전시장으로, 2017년에는 연 5천대의 차량을 판매한 바 있다. 8개의 디지털 컨설팅룸이 새롭게 마련되었고,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장 곳곳에 전시되어 한층 매력적인 전시장으로 거듭났다.

인천 중심지역 구월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인천 전시장은 고객 친화적 인테리어로의 리뉴얼을 통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의 서비스제공이 가능해졌다. 총 7개의 디지털 컨설팅 룸을 갖추고 있으며,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구매 패턴을 반영, 자사의 AMG 퍼포먼스센터를 다이내믹한 컨셉과 인테리어로 재구현했다.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센터 청담전시장과 수원전시장에 이어 방배전시장과 삼성전시장을 새단장했으며, 서초전시장에는 한성자동차의 5번째 AMG  퍼포먼스 센터를 신규 오픈, AMG 차량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수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새로운 컨셉이 적용된 전시장과 AMG  퍼포먼스센터를 통해,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편안한 차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2018년에 진행되었던 AMG 행사에 고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인 만큼, 내년에도 AMG 퍼포먼스 센터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