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마력의 힘을 가진 전기차 테슬라 모델 S P100D. 유령처럼 소리없이 움직이고 2.7초에 시속 100km를 넘긴다. 친환경차라고 마냥 편안하고 얌전한 건 아니다. 수퍼카가 울고갈 친환경차로 전기차의 신세계를 펼쳐보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