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윈도우 필름이 한국 지사 총괄 대표로 신현일 지사장을 선임했다.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 윈도우 필름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핵심 창업 멤버로 레이노 코리아에서 영업 상무를 거쳐 아태지역 영업 총괄직 및 레이노 본사 기술 고문직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영업 성과는 물론 윈도우 필름 품질 및 시공 기술 향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8년 3월 레이노 코리아 한국 지사장으로 전격 취임했다.

신현일 지사장의 뛰어난 영업력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레이노 코리아는 2017년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에서 업계 TOP 3 브랜드, 대리점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시장 출시 4년만에 경이로운 성장을 일궈냈으며, 특히 신 지사장은 레이노 아태지역의 영업 총괄 디렉터를 겸임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

신현일 지사장은 30년 이상의 윈도우 필름 영업, 기술 개발, 시공 전문가 양성 등 실무경력을 가진 윈도우 필름 기술 전문가로 윈도우 필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신현일 지사장은 Sungard, ASWF 등의 브랜드에서 기술 고문직 및 영업이사직을 역임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윈도우 필름 시공 대회-Tint off’를 주관하여 총 6회에 걸쳐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신 지사장은 최근 국제 대회인 중국 AAITF 시공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국내 최고의 윈도우 필름 시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틴팅학원’을 2007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약 1,000여명의 시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레이노 뿐만 아니라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전체의 시공 인재 양성과 시공 품질 향상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레이노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는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설립된 이래 뛰어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팬텀 시리즈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어 글로벌 및 국내 윈도우 필름시장의 대중화 및 가성비 시대를 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레이노의 혁신적인 코팅 기술과 품질력으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반사필름 시리즈인 크로마 시리즈와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크리드 등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시공 품질 기술과 유통 정책을 더하여 레이노가 또 한번 프리미엄 제품들의 대중화 및 가성비 시대를 새롭게 열어줄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