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대형 트럭 시장 1위 기업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15일 볼보트럭 창원공장에서 볼보트럭 한국형 적재함 5,000호 양산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국내 출범 이후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수입 대형 트럭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기록해왔다.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스웨덴 본사와 함께 한국 시장에 더욱 적합한 한국형 적재함 개발을 착수했으며, 2003년 5월, 창원에 연간 2,000대 규모의 덤프트럭 적재함을 생산 및 조립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하고 적재함 양산을 시작했다.


이후,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 및 부품 공급이 편리해져 고객의 요구사항 및 국내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볼보트럭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한국형 적재함의 생산으로 국내 시장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27톤 덤프트럭까지 출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그 결과, 7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3,000호 양산을 달성했으며, 거침없는 성장과 함께 통산 10년만인 2013년 2월 양산 5,000호를 이루어 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오로지 고객 만족을 위하여 시작된 한국형 적재함 개발이 어느덧 양산 5,000호 달성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고객들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계속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 드린다.” 라고 말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